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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건축

김포 QEB시스템 경량철골 3개동 조립식 구조 근생시설 신축

 

 

조립식구조 경량골조 QEB시스템 김포 3개동 시공

 

대지위치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269-39번지  

지역, 지구 : 계획관리지역​

건축물 용도 : 제 1, 2

구조 : QEB시스템(경량철골조)

마감재 : 준불연EPS판넬 (벽체260T / 외벽155T / 내벽150T)

면적 : 569.25㎡ (약172평)

규모 : 1,2동= 길이 20.0m x 폭 9.9m x 처마높이 6.0m
           3동= 길이 17.5m x 폭 9.9m x 처마높이 6.0m

비고 : 기존 사용건물 3개동 외에 추가로 새로운 부지에 3개동 신축조립식구조 경량골조 QEB시스템 김포 3개동 시공

 

 

 

 

 

Q.E.B 시스템 시공

 

용융아연도금(HGI)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높을뿐만 아니라, 규격화된 구조물을 사용하으로써 설계 및 제작 기간을 단축 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볼트 조립만으로 시공 하기때문에 현장에서 용접이 따로 필요 없어 사고 위험도가 낮을뿐더러 시공비를 줄일 수 있는 중소형 단층 건물에 적합한 최적의 시스템 공법 입니다. 

 

 

 

QEB시스템 단층 이상의 건축물은 H빔을 보강하여 가능하며, 중간 기둥 없이 건물 폭 18미터, 층고높이 8미터 까지 가능하며, 길이는 무한으로 가능한 공법 입니다. 일반적인 구조물에 비해 품질, 경제성, 중량, 제작성능, 구조적 안정성 그리고 공사 기간까지 완벽한 QEB시스템 입니다.

 

 

 

시공업체 선정은 어떻게 해야 되나


건축사로부터 기획설계, 계획설계, 실시설계도면을 넘겨받으면 의뢰인께서는 실시설계도면을 기준으로 ‘건축 시공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건축시공의 성패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첫째, 건축 시공업체(이하, 시공사)의 건설업체 등록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해당 업체가 정부 또는 지방 관할 기관에서 승인을 받고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업체가 일정한 건설품질 및 표준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시공에 필요한 기술, 경험, 그리고 안정적인 자금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건축 시공능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지? 기술자 보유현황은 어느정도 되는지? 시공업체에서 실제 수행했던 레퍼런스와 대표적인 프로젝트 이력은 어떻게 되는지? 전문 시공에 필요한 모든 라이센스와 관련된 자격요건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지? 보험가입과 안전규정 등을 준수한 건실한 업체인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셋째, 최소 3군데 이상의 시공사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으면 각 시공사의 가격을 객관적으로 비교하여 더 나은 협상기회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견적을 비교함으로써 예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비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시공사가 제시하는 서비스의 범위와 품질수준을 확인하여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시공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견적에는 사용되는 자재의 품질, 시공일정, 보증기간 등이 포함되므로 이를 통해 시공사에서 제시하는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들을 비교·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을 적시하지 않은 견적서로 검토하실 경우 비교검토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추후 공사비 증액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건축 시공 시, 도급계약 조건 및 상세조항을 확인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계약의 조건과 세부사항 등을 확인함으로써 건축주(이하, 의뢰인)와 시공사(이하, 건설회사)가 어떠한 의무와 책임을 서로 부담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금액, 공종별 지급일정, 추가 공사비용 등 금전적인 측면에서의 가이드와 계약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까지 유효하며 어떠한 조건에 따라 종료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다섯째, 견적을 의뢰한 건축업체가 시공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건물주나 건물을 사용하는 세입자를 만나 건축하자는 없었는지 시공사의 사후관리가 적절한지 등을 직접 물어보는 것이죠. 단순히 하자가 많다 적다는 것보다 시공사가 얼마나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대처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